넷플릭스, 콘텐츠 자동 저장 기능 론칭…모바일 경험 강화

스마트 저장 기능 확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플릭스가 콘텐츠 자동 저장 기능인 '나만의 자동 저장'을 론칭하며 모바일 경험 강화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22일(현지시간) 추천 TV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자동으로 유저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나만의 자동 저장' 서비스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iOS에서는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나만의 자동 저장' 서비스는 기존의 스마트 저장 기능을 확장된 것이다. 넷플릭스는 3년여전 유저가 감상하고 있는 TV프로그램의 다음 에피소드를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스마트 저장 기능'을 선보인바있다. 

 

이번에 론칭된 '나만의 자동저장은'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게 유저가 저장 공간을 지정해 놓으면 넷플릭스가 해당 유저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자동으로 저장해준다. 평상시 해당 기능을 켜두면 갑작스럽게 인터넷이 제한된 상황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된 것이다. 

 

넷플릭스 유저는 '저장한 콘텐츠 목록' 탭에서 '나만의 자동 저장'을 선택하면 디바이스에 저장할 용량(1GB, 3GB, 5GB)을 선택하고 '켜기'를 누르면 된다. 

 

넷플릭스는 "언제나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TV 시리즈와 영화를 손쉽게 찾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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