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미얀마서 호텔요리 '배달'…코로나 부진 만회

미얀마 내 배달 어플과 '맞손'
한식, 양식, 중식 모두 가능

 

[더구루=길소연 기자] 롯데호텔이 미얀마에서 코로나19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미얀마 내 배달 업체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미얀마 내 배달 어플인 푸드판다·양곤 도어2도어와 손잡고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호텔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호텔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롯데호텔은 다양한 한식은 물론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 샐러드 등 양식과 중식 메뉴를 배달할 예정이다. 또한 팟타이와 같은 동남아 음식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미얀마의 음식은 제휴를 맺은 푸드판다 혹은 양곤 도어2도어를 통해 주문하거나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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