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도 몰랐다"…인니 지와스라야 보험사고 '일파만파'

-삼성전자 고위 임원, 원금 절반 이상 회수 못 해
-하나은행 현지법인 통해 가입…피해 교민 467명·피해액 420억

2019.12.06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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