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 현지 IT 전문 매체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디스플레이 솔루션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현지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급성장하는 인도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행사 주관사 NCN 매거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에서 열린 '제2회 테크 파트너 서밋 2026(2nd Tech Partner Summit 2026)'에서 '2025년 광범위 디스플레이 솔루션 브랜드(The Wide Range of Display Solutions Brand of 2025)'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상은 '혁신 솔루션 어워드 2026' 카테고리 내 핵심 부문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선보인 기업에 수여된다.
NCN 매거진은 인도의 권위 있는 B2B IT 미디어로, 매년 서밋을 통해 글로벌 IT 기업과 현지 유통 파트너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주최 측은 "삼성전자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산업 전반에 변혁을 일으키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리테일 현대화 수요를 겨냥한 디스플레이 영업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고해상도 LED 사이니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