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MWC26’ 7만명 찾았다…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로 경쟁력 입증

2026.03.09 09:44:27

[더구루=이연춘 기자] SK인텔릭스가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세계 최초 AI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를 공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9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전시 기간 현장 부스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총 7만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통해 자율적으로 판단·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반의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의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가 가능한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주요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AI 기반 웰니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사용자를 인식해 실시간 공간 변화에 따라 이동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과 구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연동한 대화형 인터랙션을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처음 공개된 ‘시큐리티(Security)’ 기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긴급 출동형 ‘보안 경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생체 신호와 개인 건강 기록을 통합 분석해 명상·영양·수면 케어 등 초개인화된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챗봇(Healthcare Chatbot)’ 서비스 운영 계획과 웰니스 영역에서의 폭발적인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함께 공개하며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혁신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보안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도 함께 공개했다. 자율주행·음성인식·바이탈 사인 측정 등 민감 정보를 다루는 웰니스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설계 전 과정에 보안을 내재화한 ‘시큐어 바이 디자인(Secure by Design)’을 적용하고, 온 디바이스 암호화 등을 통해 보안 체계를 구축해 관람객과 글로벌 보안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웰니스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케어와 강화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웰니스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lyc@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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