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HIS·비에스글로벌과 '3년 연속' 맞손…日 수요 꽉 잡는다

2026.03.03 06:45:59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일본 최대 여행 기업과 손잡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라는 승부수를 다시 한번 던졌다. 단순 협력을 넘어 3년 연속 파트너십을 갱신하며 일본 시장 내 압도적인 지배력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3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에 따르면 일본 대형 여행사 HIS(에이치아이에스)와 일본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주)비에스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전략적 동맹을 3년째 이어가는 것으로, 국내 호텔·레저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밀착 협력 사례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일본 시장은 절대적이다. 현재 파라다이스시티 외국인 단체 여행객 매출의 약 80%가 일본인 고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3년 연속 MOU는 단순히 고객을 유치를 넘어, 일본 현지 내 '파라다이스시티'의 브랜드 위상을 'K-복합리조트의 랜드마크'로 완전히 각인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전 세계 58개국에 293개 거점을 보유한 HIS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부가 가치 고객인 VIP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체를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김재환 파라디이스시티 리조트 전무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주요 고객층인 일본 국민과의 접촉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에서 영향력이 큰 여행사인 HIS와 3년 연속 비즈니스 제휴를 갱신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새로운 기회를 계속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춘 기자 lyc@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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