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전히 핵심시장" 페르노리카,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 모색

2025.11.13 06:57:27

쓰촨 위스키 '더추안' 해외 수출 추진…中 시장 현지화
위스키·보드카·데킬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재정비

 

[더구루=이꽃들 기자]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중국을 그룹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재확인하며 공격 확장에 나선다. 코냑 중심에서 위스키·데킬라 등 프리미엄 주류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국 쓰촨성 생산 '더 추안' 몰트 위스키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변화하는 중국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와 새로운 소비 채널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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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들 기자 flower@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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