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프트·우버, 5월부터 운영 중단 '초강수'…최저임금 조례 통과 '후폭풍'

2024.03.10 07:31:22

마일당 1.40달러, 분당 0.51달러 지불 보장안 담아
시의회서 찬성 9표로 통과…5월 발효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승차공유업체 리프트(Lyft)와 우버가 운전기사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조례안에 강력히 반발했다. 시의회가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오는 5월부터 미니애폴리스에서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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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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