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스포츠 의류업체 언더아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대마초 섬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의류 생산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대마초는 다른 식물에 비해 탄소 격리 효과가 10배가량 뛰어나다. 또 대마초 섬유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습기에 강해 스포츠웨어 의류 분야에서 면을 비롯한 기존 소재의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