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베트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기업 나노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상업화에 고심에 빠졌다. 코로나가 종식 국면에 접어든 데다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은 것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이다. 나노젠은 HLB글로벌(옛 넥스트사이언스)이 전략적투자자(SI)로 나서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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