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당국이 지난달 바로사 가스전의 파이프라인 공사 지역에 주요 문화유산이 있는지 조사하라고 시정 명령을 내린 후 향후 절차를 공유했다. 산토스는 원주민들과 협의 과정에 있으며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호주 해안석유환경청(NOPSEMA)은 산토스로부터 주간 보고서를 받아 진행 현황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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