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미국 증시 상장을 본격화한다.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 차세대 원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이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DL이앤씨·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 SMR 시장 선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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