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슬라가 고속 성장을 멈췄다는 공매도 업체의 평가가 제기됐다. 생산량이 빠르게 확대돼 주문 증가 속도를 능가하고 경쟁사들의 신차 출시로 우위를 잃고 있다. 한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선도 업체였으나 점차 가입자를 잃은 '넷플릭스'의 전철을 테슬라가 밟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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