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베트남 최고스타 '쩐탄' 코레노 홍보대사 선정…유튜브 구독자 464만명

2022.01.02 08:30:00

유튜브 협업 토대로 공식 모델 계약
베트남 특화 라면 '코레노' 흥행몰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팔도가 베트남 최고 연예인을 앞세워 베트남 현지 라면 브랜드 '코레노'(Koreno) 알리기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 베트남 법인 팔도비나는 '베트남 유재석'이라 불리는 쩐탄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쩐탄은 베트남 내 최고 인기 스타로 유튜브 구독자가 464만명에 달한다. 

 

쩐탄은 앞으로 코레노와 함께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요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도비나의 공식 앰버서더가 된 쩐탄은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과 독특한 육수 때문에 코레노 면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쩐탄이 앰버서더가 된 건 앞서 진행한 광고 때문이다. 앞서 그는 코레노 라면 신규 광고에 출연, 라면을 적극 알린바 있다. <본보 2021년 8월 17일 참고 팔도, '베트남 유재석' 내세워 '코레노 라면' 흥행몰이>
 

공개된 영상에서 쩐탄은 평소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와 달리 쉐프 메이크업으로 '국민 남편'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국수 전문점 '코레노 키친(Koreno Kitchen)'의 오너이자 셰프로 등장, 실제 셰프 못지않은 요리실력을 뽐냈다.

 

쩐탄 뿐만 아니라 그의 한국인 아내 겸 가수 하리원(Hari Won)도 코레노 TV 광고에 참여,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팔도비나 관계자는 "쩐탄을 앰버서더로 선택한 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지만 MC, 영화배우 등 유연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높이 샀다"며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스타일이 코레노 브랜드에 어울리는 개성"이라고 밝혔다.

 

팔도비나는 지난 2019년 현지인들에게 맞춤형 라면 코레노(Koreno)를 7300억동(약 365억원) 팔며 베트남 라면 업체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 보고서에 따르면 코레노 제품은 베트남 전역에 분포됐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 소매점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이고 전통적인 유통 채널을 포함해 베트남 내 63개 지방과 도시에 걸쳐 있다. 코레노는 또 세계 각국으로 수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팔도 비나는 2012년 베트남에 설립됐다. 1만2000㎡ 규모의 동남아시아 최고의 라면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코레노 브랜드로 △코레노 짜장면 △코레노 라볶이 △코레노 점보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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