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캐서린 우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였다. SK에코플랜트가 투자한 블룸에너지를 비롯해 테슬라, 엔비디아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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