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위드 코로나로 유럽여행 예약율 급증

2021.10.28 09:15:06

일 평균 100여명, 올해까지 2000여 명
2022년까지 2만 6천명 예약완료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11월부터 시행예정인 본격적인 위드코로나의 전환을 앞두고 유럽여행 관련 문의 및 예약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유럽지역의 일평균 예약자는 100여명 안팎 수준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의 예약자 수는 약 2,000여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6월, CJONSTYLE 채널에서 방송된 '유럽 특집전'을 통한 모객까지 고려하면 2022년 누적 예약자는 총 2만6천여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힘입어 노랑풍선은 오는 △28일 밤 11시 40분 △30일 저녁 6시 △31일 밤 10시 40분 총 3일에 걸쳐 홈쇼핑 채널인 롯데원티비를 통해 ‘터키완전일주 9일’, ‘두바이 6일’ 등 총 두가지의 상품을 선보인다.   

 

‘터키완전일주 9일/10일’ 상품은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하여 현지 맞춤 서비스와 전 일정 특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호텔식과 한식을 비롯해 터키 현지 음식인 ‘케밥’까지 현지의 맛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터키 4대 옵션인 ▲터키의 전통 춤 ‘밸리댄스’ 관람 ▲이스탄불의 전경을 다 볼수있는 ‘피에롯티케이블카’ 탑승 ▲하얀 대리석이 눈부신 웅장한 돌마바흐체 궁전 입장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비용없이 매력적인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두바이 6일’ 상품의 경우 두바이의 국왕이 살고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궁궐’, 전통시장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 ▲두바이 랜드마크 ‘버즈알아랍’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두바이의 인공섬인 ‘팜쥬메이라 모노레일’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최영희 기자 che@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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