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투싼'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별 5개'

2021.10.28 07:46:15

현대차 유럽 전략모델 '바이욘' 별 4개 획득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의 E-GMP 기반 '아이오닉5'와 투싼이 '유로 NCAP'(Euro NCAP)로 부터 안정성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27일 유로 NCAP에 따르면 아이오닉5와 투싼는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됐다.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싼은 특히 성인과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각각 86점과 87점을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테스트는 정면충돌, 측면 충돌, 경추 손상 등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구조와 탈출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지까지 평가한다.

 

어린이 승객 보호 평가의 경우 정면과 측면 충돌 시 어린이 안전 시스템이 제공하는 보호 기능뿐 아니라 어린이용 시트 설치와 관련된 옵션의 다양성, 어린이 보호 장비 탑재 여부 등이 포함된다.

 

아이오닉5는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 88점의 성적을 거뒀다. 표준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수동적 안전성에 대한 시험 절차와 요건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의 안전성을 증명하게 됐다"며 "현대차 고객뿐 아니라 도로 위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유럽 전략모델 '바이욘'(Bayon)은 이번 평가에서 '별 4개'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증명했다.

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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