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대박'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자산 10억 달러 돌파

2021.10.21 08:07:15

포브스재팬, 박관호 의장 자산 12억 달러 추산
미르4, 글로벌 인기 힘입어 주가 급상승 

 

[더구루=홍성일 기자] 게임개발사 위메이드의 창업자인 박관호 의장이 미르4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포브스재팬에 따르면 박관호 의장의 자산은 12억 달러(약 1조41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관호 의장의 자산이 급증한 것은 지난 8월 2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의 대흥행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월 26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의 글로벌 출시를 단행했다. 출시 이후 미르4의 유저는 빠르게 늘어갔으며 지난 14일 글로벌 동시접속자 8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 마케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동시접속자 5만 명을 넘어섰다. 

 

미르4의 흥행에는 대체불가토큰(NFT)의 접목이 있었다. 미르4 글로벌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 강화에 사용되는 '흑철'을 NFT화했으며 이를 암호화폐인 '드레이코'와 연동, 위믹스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했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P2E(Play to Earn) 모델 구현에 성공했다. 

 

미르4의 글로벌 흥행은 위메이드의 주가 급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8월 26일 종가기준 1주당 3만5867원이던 위메이드의 주가는 19일 종가기준 13만 8500원까지 4배 가냥 급상승했다. 이에따라 시가총액도 4조 3000억원을 넘어섰다. 

 

박관호 의장의 위메이드 지분 보유율은 45%가량으로 알려져있어 사실상 2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는 향후 위믹스 플랫폼을 확장, 블록체인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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