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이즈백 최고" 하이트진로 태국 파트너, '소주 칵테일 클래스' 성황

2020.12.03 15:30:44

소주 역사·주도 배우고, 소주 칵테일 시음회 가져
소주로 동남아 주류 가정시장 공략 본격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가 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동남아시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해외 소주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태국 한국식 바 부치의 통로 소이 10에서 진로이즈백 등을 재료로 한 '소주 101&칵테일 클래식'에서 태국인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 수입업체 주류업체인 토비박가 주최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소주를 알리고, 소주로 만든 칵테일도 선보인 것. 토비박은 이미 '참이슬' 등 진로 제품을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태국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특히 토비박 최고경영자(CEO)가 참가해 소주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태국 유명 바텐더인 아타폰 드 실바를 초청, 한국 소주로 만든 클래식 칵테일을 선보였다. 또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소맥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태국 내 소주 열풍과 함께 진로 소주의 점유율 상승이 예고된다. 하이트진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소주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 소주세계화 선포 이후, 동남아시아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 가정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미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소주 제품들을 동남아시아 현지 대표 가정 유통 채널 대부분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 세븐일레븐 '딸기에이슬' 입점 등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가별 시장 맞춤형 전략과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주류의 위상을 키워가겠다"며 "베트남, 필리핀 법인을 거점 지역 삼아 동남아시아 현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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