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수집형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펩 히어로즈'가 미국에서 소프트 론칭한다. 컴투스는 미국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펩 히어로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펩 히어로즈를 소프트 론칭하기로 했다. 소프트 론칭은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제한된 지역에서 선보이고, 이용자에게 피드백을 확보하는 출시 방식이다. 펩 히어로즈는 현재 멕시코, 캐나다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펩 히어로즈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형 수집형 RPG이다. 이용자는 약 50여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해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도 육성할 수 있다. 이용자 캐릭터는 워리어, 레인저, 위저드, 클레릭 등 4가지 클래스로 나뉘며 총 8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펩 히어로즈의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한 손으로 즐기기 편한 세로형 화면 구성과 3D 공간감·2D 비주얼이 어우러진 2.5D 세계관 등이다. 이외에도 서바이벌 PvP(유저간 전투) 모드인 '보물섬', 실시간 Pvp 모드 '라이브 아레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필드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컴투스는 소프트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들의 초기 성장을 지원할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의 시작(Start of the Adventure)'이라고 명명된 이벤트에서는 SR등급 영웅인 '카벨'을 9성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접속만해도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도도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서비스 권역을 넓혀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글로벌 정식 출시를 위한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