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식품 DX 시장 공략

2026.01.30 08:08:21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구축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통합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0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검증된 방법론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특히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HR 인사이트 분석으로 인사행정의 편의성을 강화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 ▲제품·고객별 정교한 손익 분석 체계를 고도화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공정 관리와 판매생산계획(S&OP) 체계를 확립 ▲재고·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가시성 구현 ▲관리회계 운영 수준의 획기적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존에 수기로 처리되던 업무들을 대폭 시스템화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시간 재고 및 손익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AWS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시스템의 유연성과 보안성,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ERP 도입을 통해 부서 간 데이터 단절을 해소하고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킬 것이다”라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체계 확립으로 DX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우정 CJ올리브네트웍스 식품/바이오 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성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식품 분야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검증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성기업의 성공적인 DX를 지원하는 성공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lyc@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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