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원전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침을 준수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원전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건 것입니다.
특히 한국이 말레이시아의 원전 도입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툭 세리 파딜라 유소프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에너지전환수자원부 장관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원전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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