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EDF가 10년 동안 매년 2기 원전을 짓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핀란드와 스웨덴,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에도 원전 수출을 추진한다. 체코 원전 수주전 패배로 등장한 '프랑스 원전 산업'의 위기설을 의식해 공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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