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이커머스 업체 테무(TEMU)의 브라질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콜롬비아에 이어 남미 최대 이커머스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에 진출하며 남미 시장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질 전자상거래 시장을 둘러싼 테무, 쇼피,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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