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이 최근 세계 석유 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시장 변동성을 제한하기 위해 가벼운 규제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석유 감산 조치를 옹호한 겁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오펙플러스가 가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표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최근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조치를 다시 한 번 방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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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석유 감산 공개 옹호…"에너지 시장 가벼운 규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