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도피' 판권 쥔 종근당 기대감↑…파트너사 췌장암 임상 2상 박차

2023.05.25 09:55:45

췌장도관선암종 환자 136명 대상
유용성 분석 오는 3분기부터 진행

[더구루=한아름 기자] 프랑스 제약사 OSE이뮤노테라퓨틱스(OSE Immunotherapeutics)의 항암 신약후보물질 '테도피'가 췌장암 임상 2상을 진행한다. 췌장암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아 개발 시 큰 폭의 매출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은 테도피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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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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