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비맥주 모기업 AB인베브의 아시아법인 버드와이저APAC가 올해 1분기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과 인도 시장의 동반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오비맥주 카스는 유흥시장과 가정시장을 합쳐 하루 평균 700만평이 팔려나가며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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