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비아트리스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가 대만에서 자발적 제품 수거(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노바스크는 국내서도 판매 중으로, 리콜 명령이 국내로 이어질 지 업계의 우려가 커진다. 이에 비아트리스 코리아 측은 "대만서 리콜된 제품은 국내 유통되지 않았다"며 "국내 노바스크 제품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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