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바이오 사업의 본격 성장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GS가 투자한 백신 기업이 중국 상하이에 생산 기지를 완공하며 사업의 첫 발을 내딜 준비를 마쳤다. 생산 시설에 필요한 연구 기구 등 도입을 완료했으며, 내년 초 시범 생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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