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이스라엘의 AI(인공지능) 기반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 '브로드맨17(Brodmann17)'이 폐업했다. 브로드맨17은 신규 투자 유치 실패 등으로 연구 자금이 부족해지자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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