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GS건설, 호주 멜버른 도시철도사업 숏리스트 포함…3파전 압축

2022.09.07 07:38:27

멜버른 도시철도 신규 노선 공사
호주 추가 수주 기대감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도시철도 공사 수주에 나선다. 최근 국내 건설사의 주요 해외 시장으로 떠오른 호주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州) 당국은 GS건설·위빌드 컨소시엄을 포함해 3개 사업자를 순환도시철도(Suburban Rail Loop·SRL) 동부 프로젝트의 숏리스트에 선정했다. 

 

GS건설·위빌드 컨소시엄은 △호주 CPB건설·이탈리아 겔라·스페인 악시오나 컨소시엄 △호주 존홀랜드그룹·말레이시아 가무다 컨소시엄 등과 경쟁한다. 

 

이 사업은 빅토리아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에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26㎞ 길이 노선에 6개 새로운 역이 지어진다. 오는 2035년 개통이 목표다. 현재 초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멜버린 노스이스트링크 사업을 수주하면 처음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이 사업은 멜버른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31억7500만 호주달러(약 2조9550억원)에 이른다.

 

또 지난 3월에는 호주 연방정부 산하 철도네트워크관리회사인 ARTC가 발주한 '인랜드 레일 G2K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호주 퀸즐랜드주 내 연장 128km의 철도 신설·유지관리를 맡는다. <본보 2020년 11월 18일자 참고 : GS건설, '2.8조' 호주 철도사업 수주전 출사표…3파전 양상>

홍성환 기자 kakah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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