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브레이크, 설립 1년만에 2700억 투자 유치...FTX 참여

2022.08.30 07:39:50

 

[더구루=최영희 기자] 리미트 브레이크(Limit Break)가 설립 1년만에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9일(현지시간) 리미트 브레이크는 버클리 벤처스, 스탠다드 크립토, 패러다임 벤처스로부터 2억 달러(2700억 원) 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엔 FTX, 코인베이스벤처스, SV 엔젤, 포지티브 썸 등이 함께했다.

 

이 자금은 웹3 MMO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설립자 가브리엘 레이던은 "무료 게임이 끝나고 있으며 리미트 브레이크가 그것을 대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리미트 브레이크는 'Play-to-Earn'과 'Free-to-Play'를 모두 대체할 'Free-to-Own'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8월에 설립된 리미트 브레이크는 NFT 프로젝트 디지다이가쿠(DigiDaigaku)로 유명하다. 디지다이가쿠는 귀여운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NFT 프로젝트다. 이달 초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4위에 랭킹된 바 있다.

 

 

최영희 기자 che@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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