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종근당과 한독이 투자한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바이옴엑스(BiomX)가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염증성 장질환(IBD) 바이오마커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바이옴엑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은 양사의 생물정보 분석 역량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IBD 진단 및 치료의 타깃이 되는 바이오마커를 찾아 치료제 개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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