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다크웹 기반 암시장 사이트 '실크로드'의 전 운영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가 복역중 그린 그림 등으로 제작된 대체불가토큰(NFT)가 고가에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매사이트 슈퍼레어 플랫폼을 통해 로스 울브리히트의 '제네시스 컬렉션 NFT 경매'가 진행됐다. 이 기간 공개된 첫 NFT인 '펄스펙티브(Perspective)'는 620만 달러(약 73억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