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카메라 기술 특허 침해 피소

2021.08.26 14:22:41

카메라 솔루션 기업 '360히어로즈' 소송 제기
카메라 마운트 및 촬영 시스템 관련 특허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카메라 기술 관련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카메라 솔루션 기업 ‘360히어로즈(360Heros)’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삼성 오스틴법인 등 2곳을 제소했다. 

 

360히어로즈는 삼성전자가 자사 특허 9,152,019(이하 특허 019)를 직·간접적으로 침해, '삼성 기어 360' 등 제품을 개발 및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삼성 기어 360은 195도까지 촬영할 수 있는 두 개의 어안렌즈로 구성된 웹캠으로 3840X1920 화질의 영상과 3000만 화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허 019의 제목은 '360도 카메라 마운트 및 관련 사진 및 비디오 시스템'이다. 360도 합성 이미지 또는 360도X180도 전체 구면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미리 결정된 방향으로 복수의 카메라를 해제 가능하게 유지하는 장치 및 관련 시스템과 방법을 제공하는 기술이 담겨있다. 

 

360히어로즈는 삼성전자가 '삼성 기어 360'의 카메라 홀딩 조립 방법에서 특허 019를 무단 도용했다고 강조했다. 바깥쪽으로 연장되는 복수의 카메라 지지체가 침해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원고측은 법원에 △합리적인 로열티 △충분한 손해배상 △변호사 수임료 등에 대한 판단을 요구했다. 

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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