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격' 갤럭시 워치4, 어떤 변화있을까

2021.04.30 12:56:14

당뇨병 모니터링, 구글 OS 등 추가 가능성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워치4'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4에는 당뇨병 모니터링 기능 등이 추가되며 큰폭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4는 8월 공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워치3가 지난해 8월 공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명 IT 팁스터인 '빙우주(ICEUNIVERSE)'는 갤럭시 워치4가 2분기 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갤럭시 워치4는 41mm와 45mm 등 2가지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각각 240mAh, 350mAh 삼성SDI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4에 그동안 장착되지 않았던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당뇨병 모니터닝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라만분광법'을 이용한 비 침습혈당 측정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했다. 해당 기술은 직접 피를 뽑지 않고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아직 해당 기술이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불확실성이 커 장착될지는 미지수라고 보고있다. 만약 하드웨어가 장착되더라도 추후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4의 운영체제(OS)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워치에 자체 OS인 '타이젠'을 적용해왔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 웨어OS를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4는 베젤이 없는 디자인일 것이며 갤럭시 Z폴드와 같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베젤리스 디자인의 경우 영국특허청(UKIPO)에 '프로쉴드' 등록되면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프레임을 추가하는 기술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2021년은 삼성 스마트워치 시리즈에 있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기존 공식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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