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뉴타운의 대변신 ‘아크로 리버스카이’ 하이엔드 랜드마크 예고

2026.04.30 08:33:41

한강변 마지막 알짜 부지 9000가구 주거 타운 조성
여의도·용산·강남 잇는 배후지로 가치 상승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강남권에 버금가는 고품격 주거지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과거 고시촌과 수산시장 등으로 대표되던 노량진이 약 9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재탄생하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이같은 노량진 일대 변화의 중심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크로'는 이미 반포의 ‘아크로 리버파크’, 성수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을 통해 한강변 부촌의 지도를 바꾼 독보적인 브랜드로 통한다.

 

이번 단지 역시 아크로만의 기준을 적용해 한강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이며,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벨트인 ‘아크로 벨트’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조망권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된 상징성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넘어 예술적인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가 집약된다. 고급스러운 특화 마감재 적용은 물론, 입주민들이 한강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단지 내 조경은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또한 모든 타입에는 거주자의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D Selection)’이 도입돼 입주민들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안한다.

 

노량진 뉴타운은 서울의 핵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 속도가 더뎌 주거지로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각 구역의 사업이 속도를 내며 정비사업 전반에 탄력이 붙고 있다. 노량진은 지하철 1·7·9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여의도와 용산, 강남을 잇는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노량진은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이자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라며 "개발 완료 시 반포와 흑석을 잇는 한강변 고급 주거벨트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285가구이며,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3가구 △84㎡B 59가구 △84㎡C 37가구 △84㎡T1 3가구 △84㎡T2 3가구 △140㎡P 3가구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su26@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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