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브랜드 '에뛰드'가 일본에서 '로제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뛰드는 오는 29일 한정판 '로제 에디션'을 일본에 출시한다. 로제 에디션은 로제 와인 핑크색을 기반으로 한 아이 섀도우와 립스틱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제 에디션의 아이 섀도우는 10가지 색상을 담고 있으며 로제 핑크부터 브라운 색상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있도록 제작됐다.
립스틱의 경우에도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세미 매트 질감을 구현해 입술 주름을 깨끗하게 커버하고 번짐도 방지되는 효과를 가졌다.
한편 에뛰드는 올해 아모레퍼시픽재팬의 일본 현지 매장 구축을 통한 영업망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경영 전략에 따라 신규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햐쿠반카이(百番街) 린토점 오픈에 이어 27일 일본 지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1-4 익스피어리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