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회사채에 투자하고 싶다면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 주목

2023.03.28 15:57:00

2008년 출시 이후 15년 간 안정적 운용으로 검증

 

[더구루=최영희 기자] 3월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0.25% 인상된 가운데 은행 위기 역시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 발 금융 불안이 심화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돌입할 경우 회사채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 크레딧 시장은 올 초부터 '금리정점론'에 대한 기대로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올해 2분기 내 금리인상 종결이 확실시될 경우 금리하락과 이에 따른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오는 3분기가 회사채 투자에 가장 유리한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회사채는 직접 투자하기에는 거래비용이 높고 종목 선별이 어려워 지속적인 리서치로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지는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경기가 불안해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펀드는 2008년에 출시되어 15년째 운용중이다. 


채권명가 한화의 철저한 기업분석과 차별화된 리서치 노하우가 모두 담겨 변동성장세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개월 누적 수익률 3.08%로 동일기간 코스피 성과는 1.7%에 불과했다.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주로 A- 등급 이상 회사채에 투자하고, 등급상향 가능 채권을 발굴해 신용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수익을 추구한다. 우량 회사채 분산 투자와 전문 애널리스트의 지속적인 리스크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다. 아울러 우량 회사채 이외 자산은 국채와 통안채 투자로 유동성을 확보했다.

 

또한, 모든 회사채에 대해 ESG 등급(Scoring)과 점수(Rating)를 부여해 ESG 리스크를 자체 분석하고 있다. 기존 투자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ESG에 기인하는 리스크를 회피해 장기 안정성과 플러스 알파 수익이 가능하다. 

 

옥명국 한화자산운용 팀장은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는 높은 만기이자율(YTM) 및 저평가된 종목들의 평가이익을 시현하면서 최근 한달 코스피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지만 동 펀드는 플러스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크레딧 채권이 유달리 부진했던 작년 대비 올해에는 확연하게 바뀐 분위기를 보이며 향후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최영희 기자 che@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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