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리비안의 전기차 생산을 이끌어온 핵심 임원이 퇴임했다.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영진까지 이탈해 타격이 예상된다. 리비안은 마그나 출신 임원을 영입하고 조직을 개편하며 시장의 우려를 덜어내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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