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UMC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UMC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고 신중을 기하고 있으나 투자설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미국 정부와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려는 UMC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투자가 실현될 수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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