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배터리 사업 상장 추진

2022.02.05 00:00:01

연내 착수…3년 내 상장 전망
블레이드 배터리 협력·리튬 채굴권 확보 등 배터리 사업 확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BYD가 반도체에 이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해 상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리튬 채굴권을 확보하는 등 배터리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면서 자금 조달을 위해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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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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