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속도 대만 파이스톤 1위...SK텔레콤 2위로 밀려

2021.09.23 09:01:18

파이스톤,오픈시그널, 5G 어워드 2021 발표…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1위…한국 3사, 게임부문 위너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글로벌 5G 어워드 2021 결과를 발표했다. 대만의 파이스톤이 3관왕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픈시그널은 20일(현지시간) '5G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익스피리언스 어워드 2021'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어워드는 전세계적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00여개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가용성,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속도, 게임, 비디오 등을 평가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대만의 통신사 파이스톤이 다운로드, 업로도 속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빠른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스톤은 평균 다운로드 속도 447.8Mbps를 기록해 417.6Mbps로 2위를 기록한 SK텔레콤을 30Mbps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로드 속도에서는 66Mbps로 58.6Mbps를 기록한 대만의 청화를 앞섰다. 파이스톤은 비디오 경험 부문에서도 84.8점을 기록해 85.0을 기록한 청화, 84.4점을 기록한 T모바일과 함께 위너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5G 가용성을 평가한 부문에서는 T모바일이 전체 모바일 기기 사용시간의 35.7%, 쿠웨이트의 STC가 33.6%를 5G망을 사용할 수 있어 이 부문 위너에 선정됐으며 게임 경험 부문에서는 KT가 90.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SK텔레콤(90.6점), T모바일(90.5점), KPN(90.3점), 싱텔(90.2점), LG유플러스(89.9점), 보다폰(89.2점)으로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 

 

한국 통신사들은 게임 부문에서 위너에 포함된 것을 비롯해 가용성 부문에서는 SK텔레콤인 26.7%를 기록해 6위, KT 26.6% 7위, LG유플러스 26.5% 8위에 오르며 업계 리더로 인정받았다. 다운로드 속도 부문에서는 SK텔레콤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비롯해 LG유플러스 373.8Mbps로 4위, KT가 335.7Mbps로 7위를 기록했다. 

 

업로드 속도에서는 SK텔레콤 7위(32.6Mbps), LG유플러스 10위(29.5Mbps), KT 12위(28.5Mbps)였으며 비디오 경험 부문에서는 SK텔레콤 8위(82.5점), KT 16위(81.8점), LG유플러스 19위(81.4점)로 전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았다.  

 

오픈시그널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5G 지원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5G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경쟁 우위 확보, 4차 산업 등을 위해 5G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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