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절편 틈틈이 챙기는 필수 아이템

2020.11.27 14:18:26

[더구루=오승연 기자] 계절이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가운데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걸으며 겨울 왕국으로의 산행을 계획하는 ‘산린이’들이 많다. 다른 계절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겨울 산행의 매력이지만 체온 유지부터 체력 분배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겨울 산행에는 보온성뿐 아니라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을 갖춘 의류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스타일을 입어주어 체온 유지와 위험 요소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상의는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는 보온재의 역할을 하는 옷을 레이어드 해 입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겨울 산행 중에는 체온 변화와 체력 소모가 심한 만큼 체온의 변화가 생길 틈을 주지 않도록 춥기 전에는 옷을 입고 덥기 전에 벗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산행 중간중간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필수적이다.

 

특히 빙판길을 오를 때는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탈진을 방지하고 몸이 지치지 않도록 틈틈이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홍삼절편의 경우 휴대도 용이하고 섭취도 간편해 겨울 산행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겨울 산행을 준비하는 산린이들 사이에서 산행 필수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봉밀 절편 홍삼'은 정관장의 노하우와 기술로 6년근 홍삼근을 그대로 얇게 잘라 꿀에 절여 건조시킨 홍삼절편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겨울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행 중 틈틈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 봉밀절편홍삼은 홍삼을 절편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꿀에 절인 깊은 맛과 향에 식감으로 겨울산행의 든든한 메이트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연 기자 acilp3@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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