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이 새로운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재팬 스포츠 프로모션은 정성룡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고등학교 졸업 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성남 일화,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거쳐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대표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한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