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걸어서 통학가능한 교육 여건을 갖춘 학세권과 도보로 10분 이내로 지하철이 있는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스테디셀러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뿐만 아니라 숲세권까지 갖춘 '오류동 리엔비'가 주목받고 있다.
자녀를 둔 30·40세대는 부동산시장의 큰손으로 집을 장만할 때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과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는 통학 여건으로 학세권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오류동 리엔비'는 단지 주변에는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 등의 많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집근처에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초역세권으로 오류역을 도보 1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7호선 천왕역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으로1·2호선 신도림역, 1·7호선 온수역이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리엔비 관계자는 "학교 인근 아파트값은 비수기 때도 강보합세를 보이는 만큼 아파트 구매에 있어서 학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의 영원한 스터디셀러다"라고 전하며 "오류동리엔비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 없이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공급가로 프리미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요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100% 설계에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역세권부터 학세권, 그리고 개웅산 생태공원의 조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천왕산 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워 숲세권과 공세권을 갖춘 오류동 리엔비는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2m², 59m², 84m² 타입으로 지하5층~지상35층(예정) 공동주택 422세대로 들어서는 서울 초역세권아파트로 추후 제척단계를 거쳐 1071세대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오류동 리엔비 주택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 2층에 있으며 공급가는 3.3m²당 1,600만 원대부터로 3.3m²당 1,800~2,800만 원대의 주변 아파트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