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상조, '여성도 안심' 후불제 장례 후기 눈길

2020.11.09 10:55:28

[더구루=오승연 기자] 장례 준비는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여성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이다. 특히 외부모 가정의 맏딸이거나 외동딸, 딸들만 있는 집, 모부 중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여성이 혼자 장례 준비를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화장, 매장, 자연장, 수목장, 가족장 등 어떤 방식으로 장례를 할 것인지 장례 형태를 결정하는 것부터 묘자리 위치, 묘비와 그 위에 새겨질 문구, 관의 재질, 고별식 세부사항, 유골함 재질과 모양, 봉안당 내 위치 등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여기에 비용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은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는 너무나 벅차게 다가온다.

 

여성 혼자서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전 계획을 하여 일사천리로 장례절차를 밟는 유가족들도 있지만 이는 고인의 병세악화 등으로 미리 장례를 준비하는 경우이거나 장례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유가족들이 힘을 합쳤을 때 가능한 일이다.

 

혼자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여성이거나 여성이 아니더라도 장례식 진행 경험이 없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장례를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유가족이라면 상조회사의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조회사의 상품은 규정된 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례준비와 진행과정, 장례식 종료 마지막 단계까지 장례도우미와 함께 하여 안심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다.

 

최근 후불제 납입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별이되어상조(대표 황용식)의 공식 카페를 통해 장례도우미가 직접 작성한 다양한 장례진행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진 장례지도사의 장례후기에는 유가족에게 준비사항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경황이 없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조의를 표하는 정서적 케어, 가족장임을 고려하여 경제적인 장례절차 진행, 장례전문 도우미팀 배치를 통해 방문한 조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진행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입관식날 관꽃장식과 꽃이불, 고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인 후 마지막 헌화꽃까지 세세한 장례절차가 소개돼 있다.

 

별이되어상조 장례도우미의 자세한 장례후기는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이되어상조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장례지도사들로 구성되어 품질 높은 인력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기본적인 상조 서비스를 비롯해 관 꽃장식, 고인 메이크업, 모바일 부고, 운구 인원 지원 등 섬세한 배려가 녹아든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이되어상조 관계자는 "여성 상주들도 안심하고 장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화장장 예약부터 안장 신청절차 및 서류, 방법, 입관식 때 필요한 준비물들을 미리 챙기고 아름다운 이별식을 위한 고인메이크업과 발인길까지 모든 장례절차과정에서 전문 장례지도사가 함께해 든든한 서포터가 돼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별이되어상조는 매달 일정 납입금을 지불하는 선불제가 아닌 장례를 치를 때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의 후불제 상조회사로 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장례를 치르더라도 충분히 효와 애도를 표할 수 있는 실속 있고 경제적인 장례식을 추구한다.

오승연 기자 acilp3@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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