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에 핵심 생산 설비 반입을 시작하며 차세대 AI 반도체 양산 준비에 들어갑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장비 반입식을 열고 전공정·후공정 설비 구축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와 약 165억 달러(24조 35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테일러 공장의 활용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번 장비 도입은 양산 직전 단계로, 해당 물량을 전제로 한 생산 준비가 실제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업계는 이 같은 테슬라 수주를 파운드리 사업 반등의 변곡점으로 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2나노 공정을 앞세워 수율 확보와 양산 안정화를 추진하고 북미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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