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폭스바겐 그룹이 인도 시장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현지 공장 직원 2300명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생산 라인 효율화와 사업 운영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폭스바겐이 직면한 인도 당국의 14억 달러(약 2조600억원) 규모 세금 추징 문제와 연관되며, 현지 사업 기반 재정비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