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차 공장 용수 사용 반대 목소리↑…공화당 후보까지 나서 주민투표 촉구

2024.08.14 09:32:32

허가 초안 검토 공청회 전날 기습 기자회견
투표 성사 위해 서명 수집 지속 의지 포명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설립이 한창인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정부와 시민 단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지역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고갈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조지아 환경보호국이 공업 용수 출수 허가 초안을 발표하면서 시민 단체의 반발이 거세졌다. 최종 허가 발급을 남겨 놓고 지역 주민 대상 찬반 투표 촉구 등 여러 '잡음'이 발생하고 있어 향후 공장 운영에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남았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